말을 글로 옮기는 지루한 일을, 사람 대신
브라이터(vriter — voice writer, 보이스라이터)는 긴 영상·음성을 자막·회의록·원고로 바꾸는 받아쓰기 작업실입니다. 사람은 내용에만 시간을 쓰도록.
왜 만들었나요
강의 영상에 자막을 달고, 회의를 회의록으로 남기고, 인터뷰를 전사하고, 통화를 기록하는 일은 전부 같은 노동이에요 — 말을 글로 옮기는 것. 자동 자막·메모 앱은 글자는 주지만, 화자·타임코드·용어·자막 규격·납품 형식은 다시 손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받아쓰는 사람’ 전부를 위해 만들었어요. 무료 도구가 감당 못 하는 양을 낮은 요금으로, 사람이 다시 손봐야 하던 정리까지, 그리고 올리기 꺼려지는 내용은 서버도 못 보게. 판단은 하지 않아요 — 판단은 당신의 몫이고, 저희는 기록을 지키고 정리합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양으로 승부해요
직접 운영하는 GPU 로 처리해 시간당 수백 원. 긴 강의 시리즈, 한 학기 아카이브, 인터뷰 수십 건처럼 ‘많이’ 받아써야 하는 일에 맞춰 만들었어요.
누가 언제 말했는지까지 정리해요
말한 사람별로 나누고, 단어 단위 타임코드로 한 문장에 섞인 말을 정확히 가르고, 자막은 줄 길이·표시 시간 규격에 맞춰 자동으로 나눠요.
원하면 서버도 내용을 볼 수 없어요
본문은 내 기기에서 만든 열쇠로 잠겨 서버에는 암호문만 남아요. 회의·상담·의뢰인 녹음처럼 올리기 꺼려지는 내용을 위한 기본값이에요.
누구 편도 들지 않아요
특정 직군·용도를 위한 도구가 아니고, 어떤 분쟁에서도 한쪽에 서는 정책이나 문구를 두지 않아요. 기록을 지키고 정리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솔직히 알려드릴 것
열쇠를 모든 기기에서 잃으면 되찾을 수 없어요
본인 확인 수단이 이메일·비밀번호뿐이라 열쇠를 대신 복구해 드릴 수 없습니다. ‘내 기기’에서 다른 기기를 미리 연결해 두세요.
자동 변환은 초안이에요
조용한 강의는 거의 그대로 나오지만, 여러 명이 겹쳐 말하는 회의나 통화 음질이 나쁜 녹음은 확인이 더 필요해요. 공개하거나 제출하기 전에 원본과 대조해 주세요.
영상 편집기는 아니에요
컷 편집·효과는 하지 않아요. 여기서 만든 자막(SRT/VTT/ASS)을 쓰시는 편집기에 가져가는 방식이에요.
실시간·요약·번역은 하지 않아요
실시간 자막, 회의 요약·액션 아이템, 번역, 캘린더·화상회의 연동은 없어요. 정확한 원고와 규격 자막, 비공개, 낮은 요금에만 집중합니다.
